지목 변경·토지 관련 인허가

지목 변경·토지 관련 인허가 : 토지 분할 허가 절차 2025년 완벽정리|토지 분할 신청부터 측량·등기까지

daejeonhomepick 2025. 7. 11. 08:00

토지 분할 허가 절차 2025년 완벽정리|토지 분할 신청부터 측량·등기까지 블로그 글에서는 토지 분할의 법적 정의, 신청 시점, 구비서류, 개발행위 허가, 측량, 지적공부 정리, 등기까지 전 과정을 세부적으로 안내합니다. 특히 2025년 7월 기준 관련 법령 기준, 지방자치단체 처리기간 및 비용, 주의사항 등을 명확히 제시하여 처음 준비하는 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토지 분할 허가 절차 2025년 완벽정리|토지 분할 신청부터 측량·등기까지
토지 분할 허가 절차 2025년 완벽정리|토지 분할 신청부터 측량·등기까지

1. 토지 분할이란? 📍

  •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제79조에 따라, 지적공부에 등록된 1필지를 2필지 이상으로 나누어 등록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 주된 목적: 소유권 이전, 매매, 상속·증여, 불합리한 경계 정리, 형질변경 등.

2. 언제 신청할 수 있나요? ⏰

  • 소유권 이전·매매 계약 체결 시
  • 지목 변경·형질변경이 발생한 경우: 변경일 기준 60일 이내 신청
  • 공유 토지인 경우: 공유자 합의 또는 법원 확정 판결 후 신청 가능

3. 개발행위허가(분할 허가) 대상 ✔️

  • 녹지·관리·농림지역 등의 토지를 분할할 때는 개발행위허가가 필요합니다.
  • 건축물이 있는 대지는 건축법상 최소 분할 면적을 적용받습니다.

4. 제한되는 분할 조건 🚫

  • 지목이 ‘대(垈)’인 대지: 건축법 최소면적(60~200㎡) 미만 불가
  • 농지법상 제한: 2,000㎡ 미만 분할 제한
  • 도시계획·환경보전 지역: 추가 제한 가능

5. 토지 분할 절차 단계별 안내 🛠️

5.1 사전 준비 및 상담

  • 지자체 민원실 또는 전문행정사 상담
  • 조례 확인, 지목·면적 조건 검토

5.2 제출서류 준비

서류명설명
토지분할 신청서 지자체 지정 양식
개발행위허가 신청서 허가 대상일 경우 필요
분할측량 성과도 측량 결과 도면
소유권 증명서류 매매계약서, 등기부등본 등
지목변경신청서 필요 시 병행 제출
공유자 합의서 공유토지일 경우 필수
인감증명서, 신분증 등 본인 확인용
 

5.3 접수 및 행정 심사

  • 구청 민원실에 접수
  • 지적과, 도시과, 건축과 등 협의 및 검토

5.4 개발행위허가 승인

  • 허가 대상 토지는 개발행위허가 필요
  • 평균 처리기간: 15일 내외

5.5 분할 측량

  • 한국국토정보공사(LX) 측량
  • 새로운 지번 부여 및 경계표시

5.6 지적공부 정리 및 등기

  • 지적공부에 신규 필지 등록
  • 최종적으로 분할등기 완료

6. 처리기간 및 비용 💰

  • 접수 후 완료까지 평균 2~4주 소요
  • 측량비: 면적과 위치에 따라 다름 (LX 기준 수십~수백만원)
  • 등기비용: 등록세, 법무사 비용 별도 발생

7. 유의사항 ⚠️

  • 지목변경 병행 필요 여부 확인
  • 공유자 동의가 없을 경우 법원 절차 필요
  • 도시계획구역은 최소면적 제한 있음
  • 측량 신청 전 지자체 조건 확인 필수

8. 완료 후 흐름 요약 🧭

  1. 신청 및 접수
  2. 개발행위허가 검토
  3. 측량 실시
  4. 성과도 제출
  5. 지적공부 정리
  6. 등기 완료

9. 2025년 법령 기준 핵심 정리 📚

  • 60일 이내 신청 기한 유지
  • 농지 분할 최소면적 규제 적용
  • 지자체별 조례 다름: 사전 확인 필수
  • 온라인 신청 가능: 정부24, LX 플랫폼 등 활용

10. 실전 사례로 보는 토지 분할 절차 적용 💼

대전 유성구의 한 사례를 보면, 300평 규모의 임야를 상속받은 A씨는 해당 토지를 자녀들에게 150평씩 나누어 증여하고자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랐습니다.

  1. 사전 상담: 유성구청 지적과에 방문하여 분할 가능 여부 확인 및 조례 검토
  2. 개발행위허가 신청: 해당 토지는 도시지역 내 보전녹지지역으로 허가 필요
  3. 측량 신청 및 경계 협의: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 측량 신청 후 인근 토지주와 경계 협의
  4. 성과도 작성 및 확인: 측량 결과를 바탕으로 분할 계획서 작성 후 구청에 제출
  5. 지적공부 정리 및 등기 완료: 분할된 각각의 필지로 등기 완료

이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분할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자체의 개발행위 허가 여부입니다. 특히 도시계획구역 내에 있는 경우, 최소면적 제한 및 형질변경 조건이 많기 때문에 꼼꼼한 사전 검토가 필수입니다.


11. 자주 묻는 질문(FAQ) 🤔

Q. 토지 분할만 하고 실제 매매는 나중에 해도 되나요?
A. 네, 가능합니다. 하지만 분할 후 일정 기간 내 매매가 이뤄지지 않으면 세무서에서 투기 목적 의심으로 추가 서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Q. 공유 토지를 분할하려는데 일부 동의가 안되면?
A. 공유자 1인 이상이 반대하는 경우, 법원의 공유물 분할 청구소송을 통해 강제 분할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Q. 지목이 논(田)인데 분할 후 전(畓)으로 변경 가능할까요?
A. 가능합니다. 다만, 농지전용허가 또는 지목변경신청을 별도로 진행해야 하며, 농지법의 규제 범위를 반드시 검토해야 합니다.


12. 최근 분할 관련 동향 및 팁 🧩

2025년 상반기 기준, 지자체는 무분별한 소규모 토지 분할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행위허가 심사를 더욱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농림지역, 관리지역 내의 경우 '형식적 분할 후 전매 목적'으로 판단되면 분할 불허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LX 측량 수요가 많아 현장 측량까지 1개월 이상 대기하는 경우도 빈번하니 사전에 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한 경계 조정 목적의 분할이라도 지자체에 따라 처리 기준이 다르므로, 담당 공무원과의 사전 협의는 필수입니다.

마지막으로 분할 이후 필지당 재산세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체크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 전체 면적은 같아도 세금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13. 결론 및 체크리스트 📝

  • ☐ 내 토지는 개발행위허가 대상인지 확인했나요?
  • ☐ 지자체 조례에 따른 최소 분할 면적 기준을 충족하나요?
  • ☐ 공유자 간 합의가 되어있나요?
  • ☐ 지적측량 일정과 예산은 확보되었나요?
  • ☐ 등기 이전에 필요한 서류를 모두 준비했나요?
  • ☐ 분할 이후 재산세·종부세 변화를 검토했나요?

이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준비하면, 토지 분할 절차를 한층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25년 이후는 부동산 규제가 점차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